남보다 못한 사이 (关系不如陌生人) - 베이비소울 (BabySoul)/휘성 (辉星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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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말 좀 들어줄래 내 사소한 얘기들을
你能聆听我的故事吗 我琐碎的故事
나 오늘 누굴 만나 또 무슨일 있었는지
我今天见到了谁 做了什么事情
아주 쉽잖아 내 말 들어주면 난 충분한데
很容易吧 只要你听就可以了
아주 쉽잖아 내 편 들면 그 뿐인데
非常容易 只要你站在我这边就可以了
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매번 심각해
那有什么困难的 你每次都要那么严肃
그게 뭐 그리 귀찮다고 끝까지 듣질 않아
那有什么困难的 你每次都听不到最后
누가 널 더러 해결해 달라했니 그런게 아니잖아
谁叫你帮我解决了吗 并不是那样啊
입 다물라고 다 들어줘 다 들어줘 그 뿐야
给我闭嘴 你只要听 只要听就可以了
내가 힘들때.. 어디에 있니 넌
我累了的时候 你在哪里
참 쉽게 말하지만 남자는 조금 달라
简单地说 男人其实有点不一样
듣는 순간 고민 되고 뭔가 해야 할 듯 해
听到的瞬间就会开始考虑要不要帮你做什么
핑계 대지마 남들 얘긴 잘도 들어주던데
不要再找借口了 你不是经常听别人跟你诉苦吗
핑계 대지마 나에게만 늘 야박해
不要再找借口了 你只是对我吝啬而已
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매번 심각해
那有什么困难的 你每次都要那么严肃
그게 뭐 그리 귀찮다고 끝까지 듣질 않아
那有什么困难的 你每次都听不到最后
누가 널 더러 해결해 달라했니 그런게 아니잖아
谁叫你帮我解决了吗 并不是那样啊
입 다물라고 다 들어줘 다 들어줘 그 뿐야
给我闭嘴 你只要听 只要听就可以了
가장 가까운 사이잖아 남보다 못해 넌~ 넌~
我们不是最亲密的关系吗 关系还不如陌生人的你~
입장 바꿔 생각해봐 내 생각은 못해줘 대체 왜
换个角度想想 为什么你不会想到我
그것도 못해 이 나쁜 놈아 큰걸 바라디
做不到吗 我要的东西有那么难吗
그것도 못해 이 못된 놈아 척이라도 해야지
做不到吗 你就不能假装一下吗
남들 챙기는 반 만이라도 해봐 아무 말 안할꺼야
把你照顾别人的时间给我一半就可以了
야속하다고 참 밉다고 참 밉다고 니가 난..
你真吝啬 我恨你 恨你 恨你
내가 기댈덴.. 너 밖에 없는데
我能依靠的 只有你而已